군포시 밥이 되는 인문학 강연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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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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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지난 22일 연 2013년도 밥이 되는 인문학 제3강, 최재천 교수의 강연이 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에 성황리에 끝마쳤다.

‘자연, 인간, 사회를 관통하는 최재천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의에는 특히 지역 중·고등학생이 많이 찾아 인생의 지혜를 배워갔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과 2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이지성 작가의 강연을 각각 마련한 바 있으며, 내달 25일에는 황석영 작가를 초빙, 올해 4번째 밥이 되는 인문학 강연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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