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그만" 함양서 크레인서 추락해 2명 사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함양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작업자 2명이 숨졌다.24일 낮 12시쯤 경남 함양군의 한 건물 옆에서 간판 설치작업을 하던 1t 크레인이 넘어지며 작업중이던 A(63)씨와 B(46)씨가 사망했다.지상 12m 높이에서 작업을 하다 강풍이 불며 넘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