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안동 자동차공업사서 불…1000만원 재산피해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24일 오후 3시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구 자동차 공업사에 불이 나 8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점포 내부 85.77㎡와 안에 세워져 있던 차량 등을 태워 총 10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업사의 도장작업장에 켜둔 히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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