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24일 오후 3시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구 자동차 공업사에 불이 나 8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점포 내부 85.77㎡와 안에 세워져 있던 차량 등을 태워 총 10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업사의 도장작업장에 켜둔 히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