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중국서 광고료가 18억? "판빙빙·장쯔이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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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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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 광고료 (사진:아오이 소라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AV배우 아오이 소라의 광고료가 화제다.

최근 중국 매체들은 숙취 해소 드링크 '치메이 식물 효소' 모델 광고료로 아오이 소라가 1000만위안(약 18억원)을 받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는 중국 인기 배우 판빙빙, 장쯔이보다 높은 광고료라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웨이보에 "정말 기쁘다. 매니저가 앞으로 술을 안 마시면 안 된다고 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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