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이번 훈련은 지역문화재 보호와 산불예방에 중점을 두고, 소방차량 9대와 소방대원 24명이 동원돼 화재발생 시 인근 소화전을 활용 한 초기진화, 소방차량 진입 및 부서위치 확인, 소방용수 확보 및 화재진압 방안 순으로 실시됐다.
이 서장은 “문화재 시설은 특성 상 소방통로의 확보가 어렵고 초기대응을 위한 소화시설 설치가 미흡해 화재발생 시 문화재 소실 및 산림으로의 확대가 우려된다”면서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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