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서울시 교육청의 추천으로 선발된 서울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8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과 5000만원 상당의 학습자료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두산연강재단은 이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학습지, 동영상 강의, 사전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1978년 설립된 두산연강재단은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