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들은 25일 키프로스 정부와 잠정 합의한 구제금융 조건을 승인했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트로이카인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100억 유로(약 14조4000억원)의 구제금융을 받는 대신 키프로스의 과도한 금융부문 축소 등 협상안을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최정 승인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