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운전한 초임 순경, 택시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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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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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초임 순경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 목포시 한 도로에서 A(25·여) 순경이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정차된 택시를 들이받았다.


당시 A 순경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뒤 징계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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