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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행복한 경제를 이끈다> LS그룹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사랑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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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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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S의 사회공헌활동은 작은 것에서 출발합니다. 방송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거창하게 홍보하기 위한 포장된 활동이 아닌 작지만 받는 분들로부터 진심어린 고마움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이어야 합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사랑을 이루듯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LS그룹은 △소외계층지원 활동 △지역사회 지원 및 환경보호 활동 △글로벌 지원활동 등으로 나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LS그룹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LS전선·LS산전·LS엠트론 등 계열사 자체 봉사단을 결성하는 등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LS그룹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베트남 어린이에게 미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LS계열사들은 사업장 인근 양로원 등 불우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성금기탁은 물론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급여 우수리제도 뿐만 아니라 사내 금연캠페인과 희망트리 이벤트 등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LS전선·LS산전 등은 ‘1사 1하천 가꾸기’ 행사를 199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분기별로는 사업장 주변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사업장 주변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활동은 물론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수시로 개최한다. 학교시설지원과 도서구입 등의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LS그룹은 상하이·우시·텐진·칭다오·다롄 등의 해외법인을 통해 저소득 우수 중고생과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국에 해외법인의 50% 이상을 집중 배치해 두고 있는 LS전선과 LS엠트론은 2005년부터 칭다오 이공대학·하얼빈이공대학 등 인근 대학 등에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2006년에는 중국사업의 현지화 일환으로 중국 장애인연합회에 100만 위안(한화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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