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용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원더플소프트의 엠-비즈메이커를 대학 컴퓨터정보과 토탈 웹서비스 전공 학생들에게 교육해 모바일 S/W 분야의 핵심 인재로 양성할 것”이라며 “두 업체와의 협약이 모바일 SW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플소프트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앱 프로그램은 물론 서버용 프로그램, DB까지 개발하는 과정을 자동화해주는 솔루션인 ‘m-비즈메이커 엔터프라이즈(m-BizMaker Enterprise)’를 통해 SW산업 활성화를 주력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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