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드 호주 총리, 신임 각료 10명 임명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는 10명의 신임 각료를 임명했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길라드 총리는 이날 에너지 자원부 장관에 개리 그레이 의원, 지역개발부 장관직은 마틴 퍼거슨 교통 및 공공기반시설부 장관이 겸임하도록 했다.

고등교육 및 기술부 장관에는 섀런 버드, 과학연구지원부 장관에는 돈 파렐, 인적자원부 장관에는 잰 맥루카스, 총리실 정무차관에는 앤드루 리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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