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영국이 국민건강보험(NHS)의 외국인 신규 가입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이민 억제책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일간 더 타임스에 따르면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25일(현지시간) △실직 상태 이민자 단속 △국민건강보험(NHS) 외국인 신규가입 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강력한 이민 억제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캐머런 총리는 우수한 인재 유입은 허용하는 동시에 외국인에게 지나치게 관대한 복지 정책을 개편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