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 내 집 마련 대출인 ‘보금자리론’의 대출금리를 4월 1일 이후 신규대출부터 0.2%포인트 낮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3.8%(10년)~4.05%(30년)로 낮아졌다. 주택가격 3억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이하‘우대형Ⅰ’은 연 2.8~3.5%, 주택가격 6억원 이하, 25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우대형Ⅱ’는 연 3.3~3.55%로 이용할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