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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패션 '닥스골프'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패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는 배우 김성령을 올 봄·여름 시즌 전속 모델로 기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우석 LG패션 닥스골프 BPU 차장은 "최근 인기 드라마를 통해 보이는 배우 김성령씨의 도회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이 클래식한 필드 패션을 지향하는 닥스골프의 브랜드 철학과 잘 부합한다"며 "이번 모델 기용으로 여성 및 젊은 고객층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7년 국내에 출시된 닥스골프는 출시 5년 만에 골프웨어 군에서 1위에 오르는 등 2000년대 이후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서 고급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한편, 닥스골프는 내달 9일까지 LG패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G패션샵'에서 봄 신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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