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주민이 행복한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경기도 마을만들기’ 사업에는 27개 마을이 접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10개 마을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오전리는 기존 농산물 직거래로 특화된 장점을 강조, 이에 대한 미비점 보완 등을 통해 소득증대와 주민 자긍심을 고취하며, ‘경로효친, 환경마을조성, 화합하는 마을’을 이루고자 하는 취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마을길 정비, 문화·관광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 등 21개 사업이 추진된다.
또 올해 종합마스터 플랜 수립(7천만원, 도비 100%)을 통해 예산확정 후 내년부터 2018년까지 5개년간 총 사업비 19억9천5백만원이 투입돼 추진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