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결혼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알뜰살뜰 가전 혼수전'을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11번가는 TV·냉장고·세탁기 등 대형가전과 청소기·에어컨·밥솥 등 소형가전을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는 구매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원만희 11번가 디지털그룹 매니저는 "혼수 시즌을 맞이해 단골 고객들에게 고가의 가전상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11번가는 삼성그룹 창립 75주년을 기념한 가전 기획전 '40일간의 골드러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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