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통화와 협업 기능을 갖춘 시스코의 ‘재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채택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음성·무선 전문업체와 협력해 모바일 스마트오피스 환경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 약 5개월만에 완료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랜드는 시스코 재버 모바일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부서의 잦은 자리 이동으로 발생하는 케이블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목적으로 시스코의 최신 AP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랜드는 현재 가산사옥과 이랜드시스템스에만 사용 중인 시스코 재버를 신촌 사옥과 2015년 완공 예정인 이랜드 R&D센터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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