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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구인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을 위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되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 채용면접 외에도 구직기술 향상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전문상담사와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도 진행 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인업체는 (주)나무통신 등 10개 기업으로 생산직, 보안요원, 통신기사 등 총 51명을 채용한다.
특히 시는 구직참여자의 이력서 사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행사 당일 사진전문가로 하여금 증명사진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신분증, 이력서를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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