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고위 당정청 회의 30일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26 1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첫 번째…부동산·물가대책 등 경제 현안 논의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박근혜 정부의 첫 고위 당정청 회의가 30일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내각과 청와대 비서실 인선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데 따라 상견례를 겸해 열리는 것이다.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정부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주요 경제부처 장관들이, 청와대에서는 수석 비서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장소는 미정이나 회의에서 당정청 수뇌부는 4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추진할 주요 법안을 선정하는 동시에 부동산, 물가대책 등 주요 경제 현안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26일 전해졌다.

새누리당은 최근 대선공약 이행을 위해 제개정해야 할 204개 법안을 선정한데 이어 ‘100% 국민행복실천본부’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 이들 법안에 대한 입법화에 나설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