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여성단체協, 키리졸브 훈련 참가 미2사단 장병 위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26 17: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의정부시여성단체협의회 등 3개 단체는 26일 오전 의정부시 미2사단 사령부를 방문, 사과와 단감 등 과일 20상자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최근 실시된 키리졸브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이날 미2사단 사령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윤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군장병들이 훈련을 잘 마무리해 우리나라의 안보강화에 앞장선 것에 대해 감사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에 마샬 도허티 미2사단 참모장은 “이번 위문품은 지역사회 단체들이 선물한 것으로, 사단 장병들에게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정말 뜻 깊은 위문품에 대해 사단장과 미2사단 장병을 대표해 감사한다”고 답했다.

한편 키 리졸브 훈련은 한국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가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한·미 연합훈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