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은 남극의 수킬로미터 두께의 빙하 아래에 남극 대륙의 실제 지형이 숨어 있음을 밝히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남극의 빙하는 남극 대륙을 뒤덮고 있는 거대한 얼음덩어리일 뿐, 빙하 아래에는 남극 대륙의 실제 모습이 숨어 있다.
게시자는 '빙하 아래에는 6개 이상의 호수와 강이 존재하며 미국과 러시아는 빙저호에 도달하기 위해 빙하를 뚫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이라면 새로운 생명체를 볼 수 있겠구나", "진짜? 아직은 섣부른 판단일수도", "어떻게 이런 연구를 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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