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네오위즈게임즈와 ‘야구의 신’ 클라우드 게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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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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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LG유플러스 전무(오른쪽)와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가 서울 중구 남대문로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이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LG유플러스가 네오위즈게임즈와 제휴해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 C게임즈를 통해 게임 ‘야구의 신’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네오위즈게임즈의 주요 게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클라우드 게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야구의 신은 선수 육성부터 야구팀 관리까지 다양한 상황을 통해 게임 유저가 감독과 구단주가 돼 팀을 운영하며 즐길 수 있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C게임즈를 통해 PC버전부터 제공해 상반기 스마트폰 및 u+tv G로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클라우드 기반 게임 서비스 C게임즈를 선보이고 33종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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