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야크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블랙야크는 27일 2012 슈퍼모델 6인을 올해 전략 상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봄 시즌 전략 상품인 트레일워킹화 CF는 지난 겨울 야크춤 열풍을 일으켰던 슈퍼모델 다운자켓 CF 2탄으로, 기존 등산화 광고에서 볼 수 없던 스타일리시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기존 톱스타에 비해 인지도는 낮지만 어떤 아이템이든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패션 감각과 2030여성들의 워너비 룩을 제안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델로 슈퍼모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재훈 블랙야크 마케팅 본부 이사는 "장시간 거친 길 걷기에도 일반 워킹화에 비해 발을 안전하고 편하게 해주는 아웃도어 기능을 슈퍼모델의 특기인 워킹 동작에 착안해 연출했다"며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가 강한 블랙야크의 여성 타깃을 확장하는 데 슈퍼모델이 주효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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