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2013 서울모터쇼를 기점으로 브랜드 출범 이후 사용해오던 골드 색상의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플래티넘 색상으로 교체한다. [사진=한국도요타]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렉서스가 2013 서울모터쇼를 기점으로 브랜드 출범 이후 사용해오던 골드 색상의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플래티넘 색상으로 교체한다.
이는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컨셉트인 ‘프로그레시브 럭셔리’ 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프로그레시브 럭셔리는 기존의 고급스러움과는 다른 젊고 진보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럭셔리를 의미한다는 게 렉서스의 설명이다.
이날 한국도요타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2013 서울모터쇼는 렉서스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렉서스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고객에 대한 배려를 입체적으로 체험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모터쇼 기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exusKR)과 부스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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