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CNN 앵커 초청 보도제작 실무자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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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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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클래시 CNN 앵커가 티브로드 광화문 본사 회의실에서 지역채널 기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티브로드가 보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지역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채널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성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될 교육은 취재기자, 프로듀서, 뉴스제작, 촬영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브로드는 미국 CNN 앵커인 짐 클랜시를 초청해 대담·인터뷰 방식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타매체 전문강사도 초빙해 다양한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함께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위탁교육을 통해 보다 전문화된 촬영기법 등 제작교육을 지난 18일부터 오는 6월까지 21차수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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