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백화점 매출 1위 신영와코루와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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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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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백화점 란제리 매출 1위 신영와코루와 손잡았다고 28일 전했다.

양사는 신영와코루 그레이스 컬렉션을 출시하고 향후 상품 공동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GS샵은 란제리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고, 신영와코루는 온라인 시장 판매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

GS샵은 29일 오후 9시40분 방송을 통해 신영와코루 그레이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신영와코루의 인체공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여성들의 체형에 맞도록 개발한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체형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30대 이후 여성들이 란제리를 통해 바다라인을 정리하고 체형 변화를 커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오리지널 그레이스 브라 4종과 세트팬티 4종, 추가구성으로 거들 햄팬티 5종과 메모리패드로 구성됐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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