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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양주에서 야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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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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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30일 장흥구장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SSTV 박정철 대표 등 선수단 및 관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25일 체결한 연예인야구대회 개최 업무협약식에 의한 것으로 양주시와 SSTV, 편집기자협회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개막식은 연예인야구단 조마조마와 알바트로스의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기념식, 시구(타) 이벤트, 식후경기 등으로 진행되며, 총 10팀의 연예인야구단이 출전하여 풀리그와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약 70여 게임이 치뤄질 예정이다.

현삼식 양주시장은“이번 대회가 양주시에서 개최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접근성이 좋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무형의 문화자산이 풍부한 양주시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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