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년 내 LNG 선물시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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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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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에서 앞으로 2년 내 세계 첫 액화천연가스(LNG) 선물시장이 생긴다.

이시자키 다카시 일본 경제산업성 상업정책국장은 29일 일본으로 들어오는 단기현물 가격에 기반을 두는 달러 현금 결제 위주의 LNG 선물시장이 도쿄상품거래소에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의 LNG 소비 규모는 8730만t 규모다. 금액으로 계산하면 6조엔(약 640억 달러, 한화 71조원)으로 역대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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