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릿세 내놔라" 노점상 협박해 돈 뜯어낸 50대女 입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노점상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50대 여성이 검거됐다.1일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5일 울산의 한 시장에서 B(53·여)씨에게 "자릿세를 내놓지 않으면 장사를 못하게 하겠다"며 협박해 12만원을 뜯어내는 등 5명에게 돈을 갈취한 A(5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주로 여성 노점상을 협박했으며, 돈을 주지 않으면 좌판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