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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출범 1년만에 퇴직연금 1조원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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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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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해 3월 출범 당시 2조734억원이었던 퇴직연금 적립금 잔액이 지난달 말 3조931억으로 1조원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농협은행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퇴직연금 운용상품 포트폴리오 관리와 더불어 NH은퇴연구소, NH은퇴카운셀러 조직을 활용한 전문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퇴직연금 가입자에게는 농산물 할인, 무료 교육콘텐츠 제공, 여행사 제휴할인 등의 부가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 출범 1년여만에 퇴직연금 적립금 순증 1조원 달성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농협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농협만의 부가서비스 개발 및 전문 은퇴설계 시스템을 구축해 퇴직연금 가입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을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퇴직연금 적립금 순증 1조원 돌파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새로운 1년! 퇴직연금 1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및 기존 가입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퇴직연금 적립금 최대 100만원 적립, NH쇼핑몰 적립포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퇴직연금 홈페이지(pension.nonghyup.com), 콜센터(1588-5995)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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