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남양주지역 대리점, 희망나눔 후원 협약 체결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일 LG U+ 남양주지역 대리점과 희망나눔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유선텔레콤, 웃는세상, J스타 등 LG U+ 남양주지역 대리점은 매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 90만원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게 된다.

후원금은 주거 소외계층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탈빈곤 자활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그동안 지출하던 월세는 희망케어 자산형성사업인 희망나무통장에 입금, 3년간 2배로 적립할 수 있도록 매칭 지원돼 전셋집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권형진 ㈜유선텔레콤 사장은 “단순히 수익만을 목적으로 일하는 기업이 아닌 지역을 돌아보며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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