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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역사박물관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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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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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9억원 투입…연면적 6725㎡의 문화 클러스터로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일 오후 덕풍동에 위치한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역사박물관 기공식을 가졌다.

‘하남역사박물관’은 169억원의 예산을 들여 덕풍동 694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4124㎡, 연면적 6725㎡에 지하2층, 지상3층으로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박물관 건립은 이 시장의 공약사업중 하나로 2010년 7월부터 투융자심사, 사업계획 승인, 실시계획 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2년 12월 착공한 바 있다.

시는 역사박물관을 전시실, 수장고뿐만 아니라 어린이체험실, 까페테리아 등 주민과의 접근성과 함께 단순히 유물만 전시하는 것이 아닌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강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하남역사박물관이 준공되면 이곳은 문화예술회관, 문화원 등과 ‘문화 클러스터’를 형성해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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