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북한의 위협에도 서울에 사는 시민 1500만명은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다.”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2일 현재 북한은 군사적·언어적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한국인은 이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르몽드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한국인들이 실업률 증가나 성장률 저하보다 북한과의 전쟁 위험에 관심이 적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