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 “북한 위협에 관심 없는 한국인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북한의 위협에도 서울에 사는 시민 1500만명은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2일 현재 북한은 군사적·언어적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한국인은 이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르몽드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한국인들이 실업률 증가나 성장률 저하보다 북한과의 전쟁 위험에 관심이 적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