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올해 상반기 직업심리검사 실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 여성비전센터(소장 정순미)는 여성비전센터 정규 및 단기(특별)과정 수강생 대상으로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한다.

직업심리검사는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과 적성, 흥미를 알아볼 수 있는 직업선호도 검사와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아볼 수 있는 MBTI 성격유형 검사로 이루어 진다.

직업상담사가 직접 실시하는 직업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직업심리검사 결과를 통해 직업정보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연계가 가능하다.

시 여성비전센터는 매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고, 직업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하거나 전화 (031-481-276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