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여사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정원에서 뽑은 배추로 부엌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며 집에서 만들어보라고 권유한 바 있다. 미셸 여사는 직접 담근 김치 유리병을 보여줬다.
NYT는 미셸 여사가 백악관의 김치 제조법을 소개하면서 “수년간 미국인의 건강을 위해 노력한 미셸 여사가 김치의 힘을 인식하게 된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치는 미량 영양소와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전했다.
이 광고는 항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2월 미셸 여사가 김치 만드는 법을 트위터에 올린 것을 소재로 삼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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