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소년 농촌·문화 체험 참가자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4 11: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가 국내 자매도시 충남 부여군에서 1박 2일간 진행할 농촌·문화 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 내 초등 4~6학년을 위한 이번 ‘2013년 제1회 군포시 청소년 국내문화탐방’에서는 토마토 수확, 억새풀 공예, 콩 심기, 사물놀이 배우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낙화암 백마강 탐방(유람선 승선), 부여국립박물관 관람, 부소산성 견학 등 역사와 전통문화 학습의 기회도 가질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교육·체험의 시간이 예정이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자매도시인 부여에서 다양한 농촌 체험과 우리나라의 역사적 명소를 견학하며 육체적·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청소년교육특구 군포의 위상에 맞는 알찬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시행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