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출산교실에서는 4주간 산모의 건강관리, 순산을 위한 분만법, 모유 수유교육, 신생아 육아법 등 임산부가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하여 전문성 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임산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분만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를 확립시켜 출산장려에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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