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얀마의 민주화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3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수치 여사는 오는 13일부터 6일간 일본에 방문, 강연 및 재일 미얀마 교포와 미팅을 할 예정이다. 아베 신조 총리를 비롯해 일본 정계 지도자들과 면담도 나눌 계획이다. 일본 재계는 미얀에 37억 달러의 부채 탕감 및 원조 확대를 통해 미얀마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