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조인성 쌍둥이집, 방이동 랜드마크로 떠올라 "특이하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4 17: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조인성 쌍둥이집, 방이동 랜드마크로 떠올라 "특이하네"

조인성 쌍둥이집 (사진:여성중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조인성의 쌍둥이집이 화제다.

서울 천호동 토박이인 조인성은 몇 년 전 방이동으로 이사해 가족들만을 위한 집을 지었다. 그리고 바로 옆집을 사들여 허문 뒤 두 번째 집을 지어 올렸다.

이 집은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로 보이지만 내부는 따로 나뉘어져 있다. 원래 살던 집에는 부모님과 동생이 살며, 새로 지은 집에는 조인성이 산다.

회색 벽으로 되어있는 이 집은 겉보기와 다르게 바람과 빛이 잘 통하게 설계되어 있다. 또한 마당을 중심으로 복층으로 이뤄져 있다. 1층은 마당과 세미 퍼블릭 공간이고 2·3층은 조인성의 개인적인 공간이다.

특이한 조인성의 쌍둥이집은 방이동 골목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이 집은 여성종합잡지 '여성중앙' 4월호에 자세하게 소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