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부부가 연이어 차에 치여 남편은 사망하고 부인도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오전 1시 50분께 전남 순천시 육교 밑 도로에서 김모(31)씨가 승용차에 치였고 이어 같은 장소에서 부인 박모(27)씨가 택시에 치였다.경찰에 따르면 남편 김씨가 먼저 사고를 당한 이후 부인 박씨가 사고 현장에 함께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