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경영진, ‘회장님 기다렸습니다’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최지성 미래전략실장(왼쪽 둘째) 등 경영진이 6일 오후 이건희 삼성 회장의 귀국을 마중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월11일 하와이로 출국한 뒤 일본과 하와이를 오가며 석 달 가까이 해외에서 경영구상과 휴식을 취하고 이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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