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내일까지 20~50㎜ 비, 산간 최고 15㎝ 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6 16: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6일 강원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영동지방은 내일까지 20~50㎜의 비가 더 내리겠고, 산간은 최고 15㎝의 눈이 쌓일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태백 16.5㎜, 동해 13.5㎜, 춘천 13㎜, 영월 12.5㎜, 강릉 12㎜, 원주 7.5㎜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7일) 밤까지 영동지방은 20~50㎜, 영서지방은 5~1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 산간지방은 3~10㎝, 많은 곳은 15㎝ 이상의 눈이 내리겠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이날 저녁 9시부터 12시을 기해 도내 11개 시·군 산간에 대설예비특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내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