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이 동해 쪽으로 이동시킨 무수단미사일의 정확한 위치가 포착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미 군당국은 미사일 발사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북한이 특정 정소에 숨겨놓은 것으로 보이는 미사일이 위성 등 감시장비를 통해서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한미 군 당국이 정보자산을 총동원해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추적하고 있고 격상된 대북경계태세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