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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이 말하는 '서울이야기' 스마트백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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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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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시장이 직접 진행을 맡았던 인터넷방송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24편이 온라인 스마트백서로 새롭게 만들어진다.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스마트백서'는 각 회별 다시보기와 개요, 뒷이야기 등 지금까지 방송된 모든 내용을 담았다.

시는 스마트백서란 개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표등록 출원(40-2013-0006404)도 최근 마쳤다.

서울시는 라이브서울 채널 내 스마트백서 홈페이지(http://tv.seoul.go.kr/smartseoulstory/)와 시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kr/)을 통해 8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한편 인터넷방송 '원순씨의 서울이야기'는 2011년 11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13년 1월 12일까지 총 24회 시청자들과 만났다. 68명의 패널 출연, 시청자 60만6450명, SNS참여 2만579회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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