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외무부 여성 대변인은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스위스는 한반도 긴장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하고 당사자들이 원하면 그들 사이에 회담을 주선하는 등 해결책을 찾는 것을 도울 용의가 항상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위스 외무부는 최근 북한 당국과 접촉했다”면서도 “당장 어떤 회담을 개최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스위스가 한반도 문제에 대해 당사자간 회담을 주선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외무부 여성 대변인은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스위스는 한반도 긴장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하고 당사자들이 원하면 그들 사이에 회담을 주선하는 등 해결책을 찾는 것을 도울 용의가 항상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위스 외무부는 최근 북한 당국과 접촉했다”면서도 “당장 어떤 회담을 개최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외무부 여성 대변인은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스위스는 한반도 긴장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하고 당사자들이 원하면 그들 사이에 회담을 주선하는 등 해결책을 찾는 것을 도울 용의가 항상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위스 외무부는 최근 북한 당국과 접촉했다”면서도 “당장 어떤 회담을 개최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