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7일 오후 10시 50분 부산 영도구 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 혼자 있던 A(80·여)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15㎡가량을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 진압 당시 A씨가 방 안에 외상 없이 누워있었던 점으로 미뤄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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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7일 오후 10시 50분 부산 영도구 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 혼자 있던 A(80·여)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15㎡가량을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 진압 당시 A씨가 방 안에 외상 없이 누워있었던 점으로 미뤄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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