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고객 동선에 맞춰 행사 매대와 특설 행사장을 통해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강남점·인천점에서 선글라스 페어를 진행한다. 레이벤·칼라거펠트·폴리스·비비안웨스트우드 등 50여개 브랜드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각각 최대 20%·70% 할인 판매한다.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세일 기간 중 점포별로 펼쳐지는 특설 행사의 경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어 세일을 더 즐겁게 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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