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이청아 열애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이청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8일 "두 사람이 모두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기우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사랑을 키워오기 시작했다"며 "이들의 만남을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8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기우와 이청아가 현재 교제 중이며 일과 스포츠라는 공통분모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까워졌다.
연예인 스키팀 A11의 멤버인 이들은 같이 스키를 타면서 친분이 깊어져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이기우는 지난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OCN '더 바이러스'에 출연하고 있다.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한 이청아는 '늑대의 유혹' '동갑내기 과외하기2'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3일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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