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일모직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일모직의 패션브랜드 띠어리가 지난 4일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1주년 기념행사에서 스포츠웨어 '띠어리 38라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띠어리 38라인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의 고객을 위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함께 표방한 도심형 스포츠웨어다.
가벼운 소재에 방수·투습 등 고기능성을 구현한 스포츠웨어이지만,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도 입어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행사장은 스포츠웨어 라인 출시 기념답게 피트니스센터 콘셉트으로 꾸며졌으며, 스타 트레이너 최성조 코치의 특별강연이 마련됐다. 또 배우 김민정과 이종석을 비롯해 에프엑스의 설리가 참석했다.
띠어리 38라인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롯데본점·신세계 본점·압구정 갤러리아·부산 센텀시티·대구 롯데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띠어리맨, 띠어리 매장에서 올 시즌부터 판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