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2일간에 걸쳐 40명씩 태양광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신·재생에너지 설비 운영현황 등 현장연수를 통해 그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복지행정타운내 태양광 285KW 시설 △용인 평온의 숲 106KW △용인 및 수지환경센터에 폐기물에너지를 이용한 시설 △용인정수장내 385KW로 설치된 용인시민행복발전소 1호기 등 시설에 대한 현장견학도 진행해 태양열 소각열 등의 에너지를 전력 생산으로 변환시키는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탄소와 녹색성장의 이론과 현장 견학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실천하는 교육으로 공직자 스스로 저탄소와 녹색생활의 홍보요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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